새 사랑

참매 비둘기 잡았다.

들꽃, Cs 2023. 11. 14. 19:30

참매가 비둘기를 덤치는것을 보았지만 아디론가 날은것인지는 찾을 수 가 없었다.

함께한 진사님이 발건하여였는데

잡은 비둘기를 갈고리 발에 달고 낮은 갈대 숲에 앉았다.

숨 죽이고 약 1시간 동안 담을 수 가 있었습니다.

살아서 몸 부림 치는 비둘기 가엽지만.

자연의 섭리는 어쩔 수가 없었답니다.

요즘 맹금의 개체수가 많이 줄어 귀한 순간은 힐링의 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