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랑

새홀리기의 아쉬움.

들꽃, Cs 2023. 8. 10. 22:22

새홀리기 새끼가 두마리 있다는 정보를 받고 달려갔지만

새끼 두마리는 아카시아 잎이 가려 영 볼 수가 없어 아쉬움이 컸다.

새끼는 어미가 물어다 준 새를 먹었다.

처음보는 진사님들이 쉴 수 없이 오신다.

횟대에 읹은 새홀리기 두어번 보고 내려왔다.

새홀리기를 담아 보았지만 이렇게 둥지가 먼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