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랑

솔부엉이.

들꽃, Cs 2023. 5. 14. 20:11

몇 십년전 순박했던 사람들.

눈 감고 코 벼간다고 했건만

요즘은 눈 뜨고도 코 벼가는 세상이 되었다.

그래서 일까 솔부엉이도 웬만해서는 콜소리에 속아 넘어가지 않는다.

해마다 제일 쉽게 담던 솔부엉이 였는데

인간에게 시달려서 일까 좀 처럼 내려오지를 않는다.

언제나 만나려나 기다려진다.  크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