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랑
한국의 텃새. 한국동박새
들꽃, Cs
2022. 10. 23. 21:14
한국동박새는 옆구리가 누런색이 있어 어떤이는 김칫국물이라하고
어떤이는 된장이 묻어있다고 재미있는 유머를 붙이기도 합니다.
새만 보면 그저 좋아 달려가고.
수목원에서 동박새를 열심이 담아 티스토리에 올렸다.
지인께서 나의 티스토리를 보시고
산들님 동박새 사진에 한국동박새가 있습니다 하신다.
핸드폰에서 확인을 하시고 친절하게 알려 주시기도 하지요.
한국동박새는 다른 동박새와 다른 매력이 있는 새라고 하십니다.
자연 속에 이런 아름다움이 우리들 마음과 행복을 갖어다 주기도 하네요.
자연은 때가 되면 열매도 열리고
새들은 먹으러 올 줄도 알고.
인간이 자연 환경을 잘 보호하여야 할톈데
그나마 우리나라 지역마다 수목원이 있어 다행이기도 하죠.
요즘은 자연속에 가을이 와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네요.
아름다운 새를 담으러 가서 절친님들도 뵈고 자연사랑하자는 이야기도 나누고
첨 보는 진사님들과도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고 미소를 지으며 서로 옆자리를 양보해주신다.
동박새 무리들이 날아오면 어떤놈이 한국동박새 인지 알아보기도 전 휘리릭 날아가지요.
한국동박새는 상록활엽수의 나무가지 사이로 날아다니는것이 특색 이라고 합니다.
물수리를 담으러 깄다가 지인님께서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고.
출사지에 진사님은 감사했고 고마웠습니다.
잘 못 올린 작품은 보는 이에게 피해를 주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