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랑

되지빠귀 육추.

들꽃, Cs 2022. 7. 7. 21:39

되지빠귀는 인간(나)보다 낳다.

나는 두 아들에게 배불리 밥을 먹여 보지를 못 했었다.

그래서 육추를 접 할때마다.

어미가 먹이를 잔뜩 물고와서 이놈 저놈 골고루 나누어 먹이는 모습이~~~
왠지 가슴이 벌렁거릴때도 있었다.

되지빠귀는 연실 물어나른다.  보기만 해도 좋다. 꼭 내 새끼들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