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랑
지빠귀 모음.
들꽃, Cs
2022. 4. 29. 21:00
출사때 마다 한,두종씩 만났던 지빠귀들.
이 외에도 더 있답니다.
검은지빠귀(미추홀에서.)
대륙검은지빠귀 에미느가 육추때 먹이를 찾기 위해 주변 나무가지에 (어린이대공원에서)
찌르레기는 나무가지 사이에서 흔이 볼 수 있는 새.
개똥지빠귀 (숲이나. 잔듸 사이에서 볼 수 있는 새)갯골에서
검은이마직박구리(이른 봄 갯골 갈대숲이나 나무가지에)
되지빠귀 육추의 계절(어디 둥지가 있는데 도저히 찾을 수 가 없다
새들도 육추시절에는 사람들 눈을 피해 둥지 반대쪽으로 날아가는 것 같다.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서
먹이를 물고 가는 방향을 세차례 관찰하였는데 보이질 않았다.
작은 물이 흐르는 곳이나 습한 곳에서 지렁이를 잡는다.
호랑지빠귀.
지빠귀 중에 좀 드물게 볼 수 있고
올해는 귀했다. 올 봄에는 두 번 만났는데 기회를 주지 않고 민감하였다.
작년만 해도 흔하게 볼 수 있어 출사 후 삭제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는 모든 새들이 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