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사랑
고갈되었던 기후에 단비가
들꽃, Cs
2022. 3. 14. 22:45
멋쟁이 진사님들 최고 입니다.
단바가 내려 얼굴을 내밀지 못 하던 야생화들이 우릴 반기겠죠.
목 말랐던 비라도 맞지는 마셔야 합니다.
하루 종일 단비가 내렸습니다.
너무나 기다리고 기다렸던 단비
산불진화에도 큰 도움이 되었고,
일찍 나가 주변에 있는 물 방울을 담아보았습니다.
기분도 행복도 UP되고, 콧 노래도 ~~~^^
홍매화.
풀잎.
버들강아지.
청매화.
통나무에 이끼.
산수유.
홍매화 꽃망울.
요즘 보기드문 토종 다람쥐